박민영, 김범-이청아와 한솥밥··· '난닝구'여주인공 캐스팅
연예 2010/06/01 12:17 입력 | 2010/06/01 12: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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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거침없이 하이킥', KBS '아이엠 샘', SBS '자명고'의 배우 박민영이 새로운 소속사 로 옮겨 김범 이청아 이광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박민영은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MBC 4부작드라마 '난닝구' (연출 이동윤, 극본 고정원)의 여주인공 행주역으로 캐스팅되어 경북 경주와 포항을 오가며 한창 촬영중이다.



오는 9일 방송예정인 MBC 특별기획 4부작드라마 '난닝구'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마라토너 이야기를 그릴 스포츠 청춘멜로 드라마로 젊은이들에 순수한 우정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다. 극중 박민영은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행주역으로 백성현(대구역), 유연석(지만역)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갈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범, 이청아, 이광수 등 두드러지게 활동하는 신세대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영이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연기자로써 좀더 성숙된 연기와 다양한 매력을 발휘하는 차세대 여배우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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