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R&B스타 알리샤 키스, '속도 위반'
연예 2010/05/28 13:44 입력 | 2010/05/28 13: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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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샤 키스와 그녀의 연인 스위즈 비츠



빼어난 미모와 파워풀한 보이스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가수 '알리샤 키스(Alicia Keys)'가 임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5월 27일(현지 시간) 앨리샤 키스의 임신 사실을 보도했다.





알리샤 키스의 지인은 최근 US매거진에 "연인 스위즈 비츠(Swizz Beatz)와 함께 아이가 나오기만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연말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미국 유명 프로듀서겸 랩퍼인 스위즈 비츠는 제이지,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등의 앨범을 프로듀싱 했으며 알리샤의 앨범작업에 많은 영감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고 전 애인과 사이에 두 아이가 있는 싱글파파이다.





한편 2001년 데뷔앨범을 낸 키스는 그해 월드 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가장 많은 앨범을 판 아티스트로 선정된 후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그래미 상을 수상했으며(12개), 빌보드 디케이드 선정 5번째로 성공한 아티스트로 뽑히는 등 자타공인 미국 최고의 R&B가수의 위치에 서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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