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제시카 “냉면 한시간 연습했을 뿐...서운하다”
문화 2009/08/29 10:10 입력 | 2009/08/29 11:01 수정

▲절친노트 방송화면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박명수와 부른 '냉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는 '절친 파이트' 코너에서 동료 써니에게 섭섭한 속내를 전했다.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냉면'을 부르게 된 제시카는 '소원을 말해봐'로 활동을 하고 있던 팀에 피해를 줄까봐 없는 시간을 쪼개서 연습했는데 방송 직후 써니가 "냉면 하는 것처럼 소녀시대 활동도 열심히 해라"고 말한것이 섭섭했던 것.
제시카는 "(소녀시대 활동에 비하면)냉면 연습은 열심히 한 것도 아니다. 1시간과 24시간이 비교가 되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제시카의 호소에 대해 너무 잘했다는 표현을 장난스럽게 한 것 뿐이이라고 해명한 써니는 "그렇지만 소원을 말해봐 때는 걸어 다니던 제시카가 냉면을 할 때는 폴짝폴짝 뛰어다니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가식 없는 폭로전을 펼쳐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한편, 티파니가 방송에 불참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는 '절친 파이트' 코너에서 동료 써니에게 섭섭한 속내를 전했다.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냉면'을 부르게 된 제시카는 '소원을 말해봐'로 활동을 하고 있던 팀에 피해를 줄까봐 없는 시간을 쪼개서 연습했는데 방송 직후 써니가 "냉면 하는 것처럼 소녀시대 활동도 열심히 해라"고 말한것이 섭섭했던 것.
제시카는 "(소녀시대 활동에 비하면)냉면 연습은 열심히 한 것도 아니다. 1시간과 24시간이 비교가 되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제시카의 호소에 대해 너무 잘했다는 표현을 장난스럽게 한 것 뿐이이라고 해명한 써니는 "그렇지만 소원을 말해봐 때는 걸어 다니던 제시카가 냉면을 할 때는 폴짝폴짝 뛰어다니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가식 없는 폭로전을 펼쳐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한편, 티파니가 방송에 불참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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