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믹키유천 데뷔작 '성균관 스캔들' 첫 촬영
문화 2010/05/27 13:13 입력

'동방신기'의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 국내 첫 드라마 데뷔작 '성균관 스캔들' 촬영에 돌입한다.
'성균관 스캔들'은 믹키유천의 국내 첫 드라마 데뷔작이자 송중기, 유아인 등 꽃미남 스타들과 함께 2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여자인 김윤희가 아픈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치른 과거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성균관에 들어가며 시작되는 조선시대판 캠퍼스 러브스토리다.
드라마에서 믹키유천은 '유아독존', '까탈공자' 등으로 불리며 재색을 겸비한 명문가의 외아들 이선준 역을 맡았다. 그는 캐스팅 완료 직후부터 캐릭터 분석과 연기 연습에 매진하며 "이선준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 관계자는 "많은 관심 속에서 첫 촬영에 돌입하게 돼 배우들과 스태프들 역시 큰 힘을 받고 있다. 든든한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김윤희 등 조선시대 판 '꽃보다 남자'를 연상시키는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성균관 스캔들'은 믹키유천의 국내 첫 드라마 데뷔작이자 송중기, 유아인 등 꽃미남 스타들과 함께 2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여자인 김윤희가 아픈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치른 과거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성균관에 들어가며 시작되는 조선시대판 캠퍼스 러브스토리다.
드라마에서 믹키유천은 '유아독존', '까탈공자' 등으로 불리며 재색을 겸비한 명문가의 외아들 이선준 역을 맡았다. 그는 캐스팅 완료 직후부터 캐릭터 분석과 연기 연습에 매진하며 "이선준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 관계자는 "많은 관심 속에서 첫 촬영에 돌입하게 돼 배우들과 스태프들 역시 큰 힘을 받고 있다. 든든한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김윤희 등 조선시대 판 '꽃보다 남자'를 연상시키는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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