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매니저 몰래 숙소 탈출…"어쩐지 한시간이나 있다 와서.."
연예 2010/05/27 10:07 입력 | 2010/05/27 12: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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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돌’로 인기몰이 중인 그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라디오 방송에서 깜짝 고백을 했다.



KBS 라디오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 중인 두준은 “매니저한테 거짓말 해본 적 있다.”는 DJ 나르샤의 OX질문에 “속였다고 하기에는 아담하지만....”이라며 운을 뗀 뒤 “편의점 간다고 하곤 매니저형 몰래 멤버들이랑 게임하다 들어왔다.”며 고백했다. 스튜디오 밖에서 방송을 지켜보던 비스트의 매니저는 “어쩐지 편의점 갔다 온다면서 한 시간이나 있다 와서 이상하게 생각했었다.”며 쓴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아이돌 멤버들의 귀엽고도 수줍은 고백을 들을 수 있는 이번 방송은 26일 수요일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전파를 탔으며,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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