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일상, 7살 연하와 결혼
연예 2010/05/26 14:53 입력 | 2010/05/26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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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윤일상(36)이 결혼식을 올린다.





윤일상은 5월 26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7살 연하 박지현(29)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윤일상의 아버지가 직접 주례를 맡아 눈길을 끈다. 사회는 윤일상의 친구인 내가네트워크 대표 최윤석이 맡는다.





축가는 이은미, 김범수, JK김동욱,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부른다. 특히 JK김동욱은 이날 축가를 통해 신곡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윤일상은 쿨, 유승준, DJ DOC등 수많은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제작한 유명 작곡가로 지난 1997년, '한 작곡가의 음악이 너무많이 방송에 나온다는 이유'로 국내 유수의 두 방송사가 윤일상 음악을 금지시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을 정도로 여파가 대단 했으며 2000년에는 '최근 10년 넘버원 최다 히트 작곡가'로 선정됐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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