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몸매를 강조한 의상이 화제다.



최근 'HUH(Hit yoUr Heart)'로 컴백한 포미닛이 섹시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이른바 '핏어반룩'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포미닛의 '핏어반룩'은 어린 소녀들의 발랄함과 자유분방함이 돋보였던 이전 스타일에서 늘씬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시도를 더해 획일적인 아이돌 걸그룹의 스타일링에서 벗어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무대 위 포미닛은 점프수트에 가죽부츠, 화려하고 강렬한 액세서리 등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소속사측은 "이번에도 포미닛이 '핏얼반룩'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의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첫 방송 후 포미닛의 패션 아이템과 연출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포미닛은 2집 타이틀곡 'HUH(Hit yoUr Heart)'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