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넘버원' 소지섭-김하늘, 행복한 데이트 현장 공개 "완소 커플 탄생 예감"
문화 2010/05/26 11:12 입력 | 2010/05/26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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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하늘의 행복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로드넘버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의 소지섭과 김하늘은 운명을 뛰어넘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장우(소지섭)와 수연(김하늘)이 부산에서 재회해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장면이다.



장교복을 입은 소지섭의 늠름한 모습과 청초한 매력을 뽐내는 김하늘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장우-수연 커플의 행복한 감정 뿐 아니라 두 배우의 매력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이라서 '완소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의류 브랜드 모델로는 만난적이 있지만 작품을 통해 만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촬영이 상당수 진행된터라 급속도로 친해져 지금은 최강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드 넘버원'은 내달 23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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