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윤아, 데이트 장면 목격?!
연예 2010/05/25 10:00 입력 | 2010/12/09 12:07 수정

100%x200
열애설에 휘말렸던 2PM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 실제 상황이 아닌 뮤직비디오 이야기지만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다.



'캐리비안 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2PM과 소녀시대가 함께 한 뮤직비디오가 25일 공개됐다. 'Who is the hottest cabi?'를 주제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고의 라이프가드 캐비를 향한 열정과 사랑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소녀시대와 2PM 멤버들의 섹시한 매력이 적절이 녹아들어 있다.



택연과 윤아는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눈빛으로 연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지만 리얼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택연, 윤아 커플 뿐 아니라 찬성과 닉쿤, 서현과 유리도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삼각관계와 택연, 윤아 커플의 질투가 극의 재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소녀시대와 2PM이 섹시한 라이프가드로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마이크로사이트 (http://www.everland.com/cabi)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