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 녹화 도중 실신?
연예 2010/05/25 09:46 입력 | 2010/07/04 10:39 수정

100%x200

사진설명

100%x200

사진설명

새 앨범으로 돌아온 엠블랙 이준이 프로그램 녹화 도중 실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는 방송 경력 17년차 신정환이 국내 연예인 최초 PD가 되어 화제가 된 예능프로그램 SBS E!TV의 '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생긴 일.



첫 회로 초대된 엠블랙은 신정환PD의 지위 아래 여러 가지 게임 미션을 수행해 나갔다.



게임 중 하나로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제한시간 내에 모두 먹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멤버 이준이 바닥에 드러눕는 사태가 벌어졌다.



벌칙을 피하기 위해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너무 급하게 먹은 이준은 “너무 차가워서 머리가 깨질 것 같아.”라는 말과 함께 머리를 움켜쥐며 바닥에 누워버려

녹화가 중단되었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은 후 이준은 “예능 아이돌로 거듭나는 길은 너무 험난하다”며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엠블랙은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몸게임을 통해 예능 아이돌로 거듭날 예정이다.



엠블랙과 신정환PD가 만들어 갈 험난한 예능 도전기는 25일 오늘 저녁 8시 SBS E!TV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