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 발산 "꿈의 여신"
연예 2010/05/20 11:06 입력 | 2010/05/20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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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여신으로 변신했다.



중국 드라마 '천당수'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한지혜는 패션 매거진 W Korea’ 6월호 화보 촬영에서 몽환적인 숲 속의 여신으로 변신해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꿈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지혜는 고전적인 페이스라인과 단아한 이목구비로 17세기 프랑스 화가들의 명화 속 '뮤즈'를 그려내고 싶어한 우리의 요구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속에 빠듯하게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지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명 화가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통해 작품 속 뮤즈로 남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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