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SS501의 새 앨범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은 지난 'REBIRTH' 앨범의 전곡을 작곡 편곡했던 미국의 음악프로듀서 스티븐리(STEVEN LEE)가 다시 한번 SS501과 손을 잡고, 그의 지휘아래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초호화 뮤지션들이 참여한 미국-유럽-한국의 합작 앨범이다.



재킷 사진은 Before와 After로 진행됐다. Before는 전 세계적 남성 트렌드인 유럽스타일의 수트를 입어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했으며, After는 사디마조히즘(SM)을 콘셉트로, 강렬하면서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한 SS501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5월 말 발매 예정인 SS501의 새 앨범은 24일부터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예약을 시작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