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룸메이트 삼고 싶은 스타' 1위
연예 2010/05/03 10:09 입력 | 2010/05/03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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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룸메이트 삼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회원 1,217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취향'처럼 룸메이트 하고픈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현중이 483표(40%)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현중을 답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유머로 분위기를 밝게 해줄 것 같다" "룸메이트 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고민을 상담하면 기상천외 한 해결법을 내놓을 것 같다" 등등 선정 이유를 들었다.
뒤를 이어 영화 2PM 전 멤버 박재범이 269표(22%)로 2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신세경이 142표(12%)로 3위,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131표(11%)로 4위를 차지했다.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 중인 천정명(112명, 9%)과 드라마 '버디버디' 주연으로 발탁된 애프터스쿨 유이(80명, 7%)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재범 주연의 영화 '하프네이션' 속 여동생 역에 어울리는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회원 1,217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취향'처럼 룸메이트 하고픈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현중이 483표(40%)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현중을 답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유머로 분위기를 밝게 해줄 것 같다" "룸메이트 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고민을 상담하면 기상천외 한 해결법을 내놓을 것 같다" 등등 선정 이유를 들었다.
뒤를 이어 영화 2PM 전 멤버 박재범이 269표(22%)로 2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신세경이 142표(12%)로 3위,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131표(11%)로 4위를 차지했다.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 중인 천정명(112명, 9%)과 드라마 '버디버디' 주연으로 발탁된 애프터스쿨 유이(80명, 7%)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재범 주연의 영화 '하프네이션' 속 여동생 역에 어울리는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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