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지키겠다던 셀레나 고메즈, 순결반지 실종! 부모도 '충격'
연예 2011/05/06 09: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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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17)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셀레나 고메즈(19)가 12세부터 착용했던 순결반지가 손가락에서 사라져 그의 부모는 물론 언론 역시 충격적인 반응이다.



최근 고메즈의 "나는 18살이며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발언과 함께 둘의 열애는 기정사실화 됐으며 나는 무엇인가 감추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이제 18살이다. 나의 감정을 숨기고 싶지 않다. 남의 시선따위 개의치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 역시 고메즈의 손가락에 끼워있던 순결반지의 실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것. 둘의 관계와 관련이 있을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비버는 2009년 싱글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4개 부문에서 상을 휩쓰는 등 미국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인기 아이돌로 둘의 관계가 알려지자 고메즈는 팬들로부터 많은 위협을 받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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