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브’ SF9, 규현 노래 열창하며 “연습생 시절 많이 불러”
연예 2019/07/13 22:50 입력

[디오데오 뉴스] SF9 멤버들이 선배 규현에 대한 '리스펙트'로 음악 선물을 전했다.
13일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서는 그룹 오마이걸, SF9, (여자)아이들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런웨이브’ 녹화에서는 그동안 파워풀한 섹시 댄스를 주로 선보여왔던 SF9이 최초로 라틴 댄스를 선보여 현장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MC 규현과의 토크 중, 멤버 인성과 재윤은 “연습생 시절 규현 선배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라며 규현의 ‘블라블라’ ‘한번만’을 즉석에서 열창하기도 했다. 규현은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후배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오마이걸은 본인들에 관련된 소소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블랭크 웨이브' 코너에 참여했다. 특히 코너 도중 깜짝 놀랄만한 인물이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오마이걸과 함께 한 의문의 인물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SF9이 규현에게 선물한 연습생 시절 애창곡은 13일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U+아이돌 라이브’에서 선공개로도 방송된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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