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성대결절로 '씨엔블루'음반발매 연기
연예 2010/04/28 12:17 입력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CNBLUE) 보컬 정용화가 성대결절 판정을 받았다.
FNC 뮤직 측은 "지난 2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정용화는 녹화를 앞두고 가진 리허설에서 자꾸 목이 잠기고 발성이 제대로 잘 안되는 등 이상징후를 느껴 다음날 병원을 찾았고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성대결절 초기 단계라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며 "일본 앨범과 한국 앨범 막바지 작업중이었으나 성대결절이 자연치유되기 위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처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정용화는 모든 스케줄 및 음반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음반 발매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 그래도 성대결절이 초기에 발견되어 다행이다.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갖게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씨엔블루 당초 5월 중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정용화가 성대결절 판정을 받음으로 음반 발매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FNC 뮤직 측은 "지난 2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정용화는 녹화를 앞두고 가진 리허설에서 자꾸 목이 잠기고 발성이 제대로 잘 안되는 등 이상징후를 느껴 다음날 병원을 찾았고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성대결절 초기 단계라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며 "일본 앨범과 한국 앨범 막바지 작업중이었으나 성대결절이 자연치유되기 위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처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정용화는 모든 스케줄 및 음반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음반 발매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 그래도 성대결절이 초기에 발견되어 다행이다.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갖게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씨엔블루 당초 5월 중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정용화가 성대결절 판정을 받음으로 음반 발매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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