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 발매…엑소 첸 지원사격
연예 2019/05/13 18:1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임한별이 세 번째 싱글을 발매했다.

임한별이 오늘(13일) 오후 6시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을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 은 이별의 순서를 밟는 연인들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임한별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은 임한별의 히트곡 ‘이별하러 가는 길’의 프로듀싱과 편곡에 참여한 모노트리의 추대관 작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13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세션 참여로 발라드의 무게감을 살려 ‘이별 3부작 발라드’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최근 솔로 보컬리스트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린 엑소 첸(CHE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10일 선공개 된 티저를 통해 임한별 특유의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 첸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색과 가창력, 독보적인 감성까지 모두 갖춘 두 아티스트들의 조합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사진 = 모스트웍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