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X엑소 첸,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 티저 공개…13일 발매
연예 2019/05/10 18:10 입력
[디오데오 뉴스] 가수 임한별이 엑소 첸과 특급 듀엣을 선보인다.
임한별이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의 발매를 앞두고 오늘(10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특급 듀엣를 예고한 가수가 그룹 엑소(EXO)의 첸(CHEN)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곡 ‘오월의 어느 봄날’은 이별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곡으로 임한별이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유의 맑은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담아내 이별의 수순을 밟는 연인들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최근 솔로 보컬리스트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린 첸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해 임한별과의 조화로운 하모니, 폭발적인 고음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솔로 활동 이후 짙은 감성을 담아낸 곡들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한별의 신곡 발매 소식에 음악 팬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임한별과 엑소 첸의 듀엣곡 ‘오월의 어느 봄날’은 오는 13일 오후 6기 각종 음원사이틀르 통해 발매한다.
( 사진 = 모스트웍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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