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태원·윤재국 등 코칭스태프 11명 재계약 안한다 (공식)
연예 2017/10/13 17:40 입력

[디오데오 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코칭 스태프를 대거 물갈이 한다.
한화는 13일 “계약이 만료된 최태원 코치 등 11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군 최태원 코치를 비롯한 나카시마 테루시, 양용모, 이철성, 윤재국 코치 등 5명과, 퓨처스 임수민 코치와 육성군 전대영, 김응국, 신경현, 박영태, 권영호 코치 등 총 11명이 팀을 떠난다.
한화 “향후 조속한 코칭스태프 재편 작업을 통해 발빠른 내년 시즌 준비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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