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왕손이는 추억속으로 이젠 퍼펙트 남 한창렬"
문화 2010/03/25 17:24 입력 | 2010/03/25 19:10 수정

추노의 ‘왕손’이의 김지석이 ‘개인의 취향’을 통해 퍼펙트남으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리젠시 룸에서 진행된 MBC수목 미니시리즈‘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의 취향’의 애정을 나타냈다.
김지석은 외모, 재력.집안.학벌등 완벽한 조건의 남자 ‘한창렬’로 분해 전진호(이민호)와 라이벌관계로 일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위해 약간은 치사하고 사랑 앞에서는 처절한 양면적인 이미지를 연기한다.
‘추노와 개인의 취향을 병행하기 힘들진 않았나’는 질문에“추노와 개인의 취향의 촬영이 겹펴 눈치가 많이 보였다. 마음에서 ‘추노’는 추억속으로 보냈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어“추노의 분량이 초반만큼 많지 않아 개인의 취향에 중심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추노에서 같이 연기한 한정수가 나오는 ‘검사 프린세스’보다 잘 나왔으면 좋겠다. 형은 ‘똑같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했지만 개인의 취향이 더 잘 나왔으면 좋겠다”며 바램을 말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작가 동명소설‘개인의 취향’을 각색하여 연애 쑥맥 엉뚱녀 박개인(손예진)과 가짜 게이 전진호(이민호)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31일 밤 9시 55분 첫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리젠시 룸에서 진행된 MBC수목 미니시리즈‘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의 취향’의 애정을 나타냈다.
김지석은 외모, 재력.집안.학벌등 완벽한 조건의 남자 ‘한창렬’로 분해 전진호(이민호)와 라이벌관계로 일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위해 약간은 치사하고 사랑 앞에서는 처절한 양면적인 이미지를 연기한다.
‘추노와 개인의 취향을 병행하기 힘들진 않았나’는 질문에“추노와 개인의 취향의 촬영이 겹펴 눈치가 많이 보였다. 마음에서 ‘추노’는 추억속으로 보냈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어“추노의 분량이 초반만큼 많지 않아 개인의 취향에 중심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추노에서 같이 연기한 한정수가 나오는 ‘검사 프린세스’보다 잘 나왔으면 좋겠다. 형은 ‘똑같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했지만 개인의 취향이 더 잘 나왔으면 좋겠다”며 바램을 말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작가 동명소설‘개인의 취향’을 각색하여 연애 쑥맥 엉뚱녀 박개인(손예진)과 가짜 게이 전진호(이민호)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31일 밤 9시 55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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