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리틀맘' 박미소 16세 임신 충격적인 사연 공개
연예 2010/03/25 11:11 입력 | 2010/03/25 11:16 수정

사진설명
18세 '얼짱 리틀맘'박미소씨가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미소씨는 25일 밤 12시 방송되는 여성전문 리얼 토크쇼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서 '10대에 임신과 출산을 한 소녀'를 가리키는 리틀맘 여성들과 함께 출연해 사연을 공개한다.
박미소씨는 16세에 임신한 뒤 17세에 출산, 현재 11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는 녹화에서 "중힉교 친구들과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가출을 한 후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그 후 임신 7개월째까지 눈치 채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아기를 낳기 하루 전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고 밝혀 부모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기를 낳은 후 입양까지 고려했지만 결국 보낼 수 없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며 엄마로서 힘겹게 살아가는 10대 리틀맘들의 솔직한 모습이 25일 밤 12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박미소씨는 25일 밤 12시 방송되는 여성전문 리얼 토크쇼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서 '10대에 임신과 출산을 한 소녀'를 가리키는 리틀맘 여성들과 함께 출연해 사연을 공개한다.
박미소씨는 16세에 임신한 뒤 17세에 출산, 현재 11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는 녹화에서 "중힉교 친구들과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가출을 한 후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그 후 임신 7개월째까지 눈치 채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아기를 낳기 하루 전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고 밝혀 부모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기를 낳은 후 입양까지 고려했지만 결국 보낼 수 없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며 엄마로서 힘겹게 살아가는 10대 리틀맘들의 솔직한 모습이 25일 밤 12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