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백상의 여인 선정 "이휘재와 입맞춤"
연예 2010/03/25 10:42 입력 | 2010/03/25 10:47 수정

100%x200
김아중이 2010 백상 예술대상 MC로 선정됐다.



오는 26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되는 '제46회 백상예술대상'측은 올 해 MC로 배우 김아정과 이휘재를 선정했다.



백상 관계자는 "김아중은 TV와 영화를 아우르며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국 대중문화예술 및 영상 예술의 균형 있는 발전과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취지와 일치한다고 판단해 진행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아중은 "권위있는 시상식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시상식인 만큼 책임감도 느끼지만 시상식 지닌 의미와 가치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46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6일 오후 8시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