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굴욕, 방송중 앞머리가발 훌렁~
연예 2010/03/25 10:27 입력 | 2010/03/25 10:34 수정


'블랙소시' 콘셉트로 180도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앞머리 굴욕'사건으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태연과 대화를 나누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태연과 웃던 중 고개를 뒤로 젖히며 웃다 앞머리 가발도 훌렁 넘어가 버린것.
윤아는 당황하며 두손으로 앞머리를 부여잡았지만 뒤이어 태연과 더욱 웃음을 터뜨렸다. 또 이같은 모습이 그대로 인터넷에 생중계되면서 더욱 웃음보가 자극된 것.
이번 가발 굴욕 사건으로 누리꾼들은 '임뚜껑'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윤아의 뱅스타일 앞머리가 가발이었냐", "정말 귀엽다. 가발이 넘어가도 예쁜 건 윤아 뿐"이라며 윤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은 지난 17일 오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뒤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태연과 대화를 나누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태연과 웃던 중 고개를 뒤로 젖히며 웃다 앞머리 가발도 훌렁 넘어가 버린것.
윤아는 당황하며 두손으로 앞머리를 부여잡았지만 뒤이어 태연과 더욱 웃음을 터뜨렸다. 또 이같은 모습이 그대로 인터넷에 생중계되면서 더욱 웃음보가 자극된 것.
이번 가발 굴욕 사건으로 누리꾼들은 '임뚜껑'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윤아의 뱅스타일 앞머리가 가발이었냐", "정말 귀엽다. 가발이 넘어가도 예쁜 건 윤아 뿐"이라며 윤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은 지난 17일 오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뒤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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