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강제규 신작 '마이웨이'서 장동건과 호흡
문화 2010/02/18 15:39 입력 | 2010/02/18 15:48 수정

한국영화 천만 신화의 강제규 감독과 '팔색조' 같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만났다.
강제규 감독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이 웨이'(My Way)(가제)에 장동건에 이어 손예진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영화 '마이 웨이'는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으로 징집되어 노르망디 상륙작전까지 참가하게 된 한국인의 이야기를 다룬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로 손예진은 극중 '연희'라는 역에 캐스팅되어 장동건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마이 웨이'에서 손예진이 연기할 '연희'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된 한국남자와 일본남자 사이에서 그들의 엇갈린 운명에 갈등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랑 때문에 고뇌하는 역할이다. 복합적인 캐릭터인 '연희'역을 맡은 손예진은 최근 스크린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구축하고 있어 이번 캐스팅에 더욱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미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6년만의 만남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마이 웨이'는 손예진 출연 확정으로 관객들이 기대하는 초특급 캐스팅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한국 최고의 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장동건과 손예진의 첫 스크린 랑데부라는 점에서도 충무로의 관심이 비상하다.
웰메이드를 지향하는 강제규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 '마이 웨이'는 톱스타인 손예진의 연기변신 행보에 큰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손예진만의 매력이 영화 속에서도 크게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제규 감독의 '마이 웨이'는 장동건과 손예진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초여름에 크랭크인할 예정으로 한국을 비롯, 독일, 중국 등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강제규 감독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이 웨이'(My Way)(가제)에 장동건에 이어 손예진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영화 '마이 웨이'는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으로 징집되어 노르망디 상륙작전까지 참가하게 된 한국인의 이야기를 다룬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로 손예진은 극중 '연희'라는 역에 캐스팅되어 장동건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마이 웨이'에서 손예진이 연기할 '연희'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된 한국남자와 일본남자 사이에서 그들의 엇갈린 운명에 갈등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랑 때문에 고뇌하는 역할이다. 복합적인 캐릭터인 '연희'역을 맡은 손예진은 최근 스크린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구축하고 있어 이번 캐스팅에 더욱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미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6년만의 만남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마이 웨이'는 손예진 출연 확정으로 관객들이 기대하는 초특급 캐스팅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한국 최고의 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장동건과 손예진의 첫 스크린 랑데부라는 점에서도 충무로의 관심이 비상하다.
웰메이드를 지향하는 강제규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 '마이 웨이'는 톱스타인 손예진의 연기변신 행보에 큰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손예진만의 매력이 영화 속에서도 크게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제규 감독의 '마이 웨이'는 장동건과 손예진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초여름에 크랭크인할 예정으로 한국을 비롯, 독일, 중국 등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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