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가인, 아이티에 5000만원 기부
연예 2010/02/12 09:54 입력 | 2010/02/12 10:06 수정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인 조권과 가인이 아이티 난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11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라는 듀엣곡을 발표하며 음원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조권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11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라는 듀엣곡을 발표하며 음원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조권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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