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 미니앨범으로 가수 데뷔
연예 2010/02/04 13:34 입력 | 2010/02/04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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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화보브랜드 '착한글래머'의 3기 모델로 유명한 최은정이 화보집 발매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최은정은 오는 8일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착한글래머' 쇼케이스에서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앨범에서 최은정은 윤하의 '기다리다', 태연의 '들리나요'에 이어 '미소녀 발라드'의 계보를 잇겠다는 각오로, 소녀의 감성이 애절하게 묻어나는 발라드 '바라보다'를 타이틀 곡으로 발표한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가수 양수경의 '외면'을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최은정은 음반 수록곡을 모두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며, 미니앨범은 8일 20여개의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편, 최은정의 소속사인 (주)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즈의 심영규 대표는 "오는 2월8일, 최은정의 단독 화보집 ‘TOUCH’를 국내 12개 온라인 도서 쇼핑몰에서 동시 발매한다"고 밝히며, 최은정의 화보집 표지를 착한글래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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