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이효리, 호랑이 해 맞아 호피 아이템 "섹시-럭셔리 업그레이드"
연예 2010/01/29 11:21 입력 | 2010/01/29 11: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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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이효리가 섹시한 스타일 연출법을 전수한다.



이효리는 최근 GUESS KOREA의 ROSE-GOLD(로즈 골드) 화보를 통해 Rose_G가 지닌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와 도심 야경이 펼쳐진 프라이빗한 VIP룸을 배경으로 이효리의 비밀스러우면서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효리가 주목한 아이템은 호피(레오퍼드) 아이템. 경인년을 맞아 호피 아이템이 대 인기를 누리고 잇으며, 이효리는 최근 한 조사에서 호피 스타일링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올 시즌 최고 이슈인 레오퍼드 코디를 착장한 이효리는 촬영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로 하여금 “역시 이효리” 라는 찬사를 이끌어 낼 만큼 이효리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 되었다.



올 초 고소영이 겨울 호피 스타일링으로 호피퍼 재킷에 데님과 부띠슈즈를 매치 했다면, 다가오는 봄 시즌 이효리의 선택은 허리를 타이트하게 잡아 슬림 하게 연출하고 평범한 레오퍼드 컬러에서 벗어나 여성스러움과 러블리함을 살릴 수 있는 핑크색을 가미한 게스의 Rose-G 가디건으로 섹시함과 동시에 어디에서도 돋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이 완성시켰다.



한편, 이효리는 4집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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