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연간매출 50억 CEO 장환희, '엉짱교수' 박지은 출연
문화 2010/01/28 11:47 입력 | 2010/01/28 12: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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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킹' 장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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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킹' 박지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억대 수익을 올리는 미녀들을 초대해 그 비법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얼굴 되고 돈도 되는 억대 미녀 대회'에서 수십업을 버는 '억대 미녀'들이 총출동 한다.



얼짱 쇼핑몰 CEO 장환희(27)씨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억척스런 생활력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하루 수입만 1700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하루에도 몇 천개의 쇼핑몰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치열한 환경에서 그녀의 독보적인 성공요인은 다름 아닌 독특한 사진이다. 일상생활을 순간 포착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찍는 파파라치 스타일로 쇼핑몰에 착용사진을 올리는 것.



장환희씨는 자신의 쇼핑몰에서 직접 피팅모델로 촬영을 한다. 그녀가 입은 옷을 매일 보러오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쇼핑몰을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모델을 도맡아 왔다.



장환희씨 뿐 15초에 100억을 번다(?)는 '여중생 지젤번천' 모델 박서진(16세)도 출연했다. 또한 엉덩이가 예뻐 '엉짱교수'로 유명한 박지은(34세/서울예술종합대)씨도 출연해 요실금, 전립선에 좋은 안쪽 허벅지 운동법을 공개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억대 수입을 버는 미녀들의 성공 비법은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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