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 미니홈피 삼촌팬들로 북새통
연예 2010/01/08 13:47 입력 | 2010/01/08 14: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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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화보'로 유명한 '착한글래머'3기 모델 최은정의 미니홈피가 삼촌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착한글래머' 제작사인 사과커뮤니케이션은 "지난 해 12월 '착한 글래머'3기 모델로 최은정을 발탁했다고 발표해 '여고생 화보논란'에 시달리며 잠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논란 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여타 아이돌 연예인과 달리 여러 매체를 통해 솔직하고 주관있는 인터뷰로 악플러들을 팬으로 변화시켰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은정의 미니홈피에는 "열심히 하라"는 격려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화보집 발매 일정을 물어보는 네티즌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지난해 대중들은 걸그룹 아이돌의 섹시 코드에 열광했지만 걸그룹의 섹시코드는 한계가 있다"며 "그들의 음악보다는 비주얼에 길들여진 대중들은 최은정과 같은 포토아이돌에 열광할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최은정은 '착한글래머' 3기 모델로 함께 뽑힌 박다솜과 함께 '착한글래머 쇼케이스'를 통해 화보집 및 미니앨범을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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