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장혁-이다해 애절한 키스신 화제
연예 2010/01/08 10:10 입력 | 2010/01/08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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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의 장혁과 이다해의 애절한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에서는 이대길(장혁)과 김혜원(이다해)의 애절한 사랑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회상신에서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짧은 키스에는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이 한껏 실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기구한 운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지고지순한 사랑이 예쁘다" 등의 호평을 쏟았다.



한편 조선시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토대로한 '추노'는 이미 1회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아 '아이리스' 열풍을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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