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김태희 친구 김혜진, 단아하게 한복입고
연예 2010/01/02 12: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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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김혜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경인년(己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해 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물론, 2010년에 대한 포부를 담아 새해 인사를 전한 것.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서, 기품 있으면서도 다소곳하게 세배를 하고 있는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며 눈길을 모은다.



최근 종영한 KBS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의 미모의 친구로 출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김혜진은 "2009년 한해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정말 큰 사랑 받았었는데요.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그 사랑과 관심으로 2010년에 더 좋은 배우로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더 좋은 일들과 사랑 가득한 일들로 2010년 맞이하시길 바라구요. 저도 많은 기대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김혜진은 KBS <아이리스>에서 극중 NSS의 자료실 실장이자 김태희의 절친한 친구인 양정인으로 등장, 청순함과 쉬크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혜진은 '골든 글러브', 'KBS 연기대상' 등 각종 연말 시상식에 초대 받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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