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패션업계에서도 승승장구 "브아걸 청바지 출시"
연예 2010/02/01 10:45 입력 | 2010/02/01 10:47 수정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모티브로 만든 청바지가 출시된다.
'아브라카다브라'부터 '사인'까지 음원 수익으로 큰 매출을 올린 브아걸이 패션업계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브아걸은 최근 억대 개런티를 받고 오리지널 진 캐쥬얼 겟유스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겟유스드측은 "터프하면서 남성라인이 강했던 겟유스드 고유의 브랜드 이미지를 뛰어넘기 위해,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전속모델로 파격 기용했다"면서 "브아걸을 모티브로 개발된 '블링진'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말 강남의 한 클럽에서는 진행된 스프링 시즌 광고 촬영에서 브아걸은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을 진행한 조남룡 실장은 "겟유스드의 파워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아걸의 섹시한 이미지가 결합돼 만족스러운 비주얼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겟유스드는 매장에서 ‘블링진’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브아걸의 광고 비주얼이 담긴 브로마이드 및 CD 등을 주는 다양한 판촉행사도기획 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아브라카다브라'부터 '사인'까지 음원 수익으로 큰 매출을 올린 브아걸이 패션업계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브아걸은 최근 억대 개런티를 받고 오리지널 진 캐쥬얼 겟유스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겟유스드측은 "터프하면서 남성라인이 강했던 겟유스드 고유의 브랜드 이미지를 뛰어넘기 위해,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전속모델로 파격 기용했다"면서 "브아걸을 모티브로 개발된 '블링진'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말 강남의 한 클럽에서는 진행된 스프링 시즌 광고 촬영에서 브아걸은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을 진행한 조남룡 실장은 "겟유스드의 파워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아걸의 섹시한 이미지가 결합돼 만족스러운 비주얼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겟유스드는 매장에서 ‘블링진’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브아걸의 광고 비주얼이 담긴 브로마이드 및 CD 등을 주는 다양한 판촉행사도기획 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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