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고생 집단폭행 사진 유출…일진녀 등장 논란
정치 2011/04/12 15:57 입력 | 2011/04/12 16:22 수정

출처 : 33669닷컴
여고생 집단폭행 사진 유출…일진녀 등장
중국에서 6명의 여고생이 한 여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진이 공개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중국 사이트 ‘33669닷컴’ 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여고생 6명이 집단으로 한 여학생을 구타하는 사진 10여장이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파란 옷을 입은 한 여학생이 6명의 여고생에게 발로 짓밟히고 뺨을 맞고 머리를 끌리는 등 집단으로 구타당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검은 치마를 입은 한 여고생은 높은 하이힐로 여학생을 위협하며 즐거운 듯 웃음을 지어내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왕장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6~7명의 동기생들에게 2시간여 동안 집단으로 구타당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저 여자아이들이 누군지 알아내야한다.” “또 학교 폭력이 이렇게 이슈가 되는가” “동물보다 못한 짓을 하고 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악했다.
결국 사진 속 여학생들을 중국 누리꾼들이 인터넷 상에 신상을 추적해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이 가해지자 왕장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일은 단순히 이성 문제로 벌어진 사태일 뿐” 이라며 “이미 그 학생들은 정학 처분을 내렸으니 비난을 그만 해달라.” 고 요청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중국에서 6명의 여고생이 한 여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진이 공개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중국 사이트 ‘33669닷컴’ 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여고생 6명이 집단으로 한 여학생을 구타하는 사진 10여장이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파란 옷을 입은 한 여학생이 6명의 여고생에게 발로 짓밟히고 뺨을 맞고 머리를 끌리는 등 집단으로 구타당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검은 치마를 입은 한 여고생은 높은 하이힐로 여학생을 위협하며 즐거운 듯 웃음을 지어내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왕장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6~7명의 동기생들에게 2시간여 동안 집단으로 구타당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저 여자아이들이 누군지 알아내야한다.” “또 학교 폭력이 이렇게 이슈가 되는가” “동물보다 못한 짓을 하고 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악했다.
결국 사진 속 여학생들을 중국 누리꾼들이 인터넷 상에 신상을 추적해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이 가해지자 왕장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일은 단순히 이성 문제로 벌어진 사태일 뿐” 이라며 “이미 그 학생들은 정학 처분을 내렸으니 비난을 그만 해달라.” 고 요청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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