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 한예슬-고수 "우리는 화보 커플"
연예 2009/12/19 09:45 입력 | 2009/12/19 09:46 수정



한예슬과 고수가 스태프들에게 '열공남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의 주인공 한예슬과 고수의 대본 보는 사진이 인기다.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 공개되어 있는 이 사진들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과 고수가 대본을 보는 모습은 마치 순정만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만든다. 또한 대본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은 시험을 앞둔 학생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남다른 두 사람은 스태프들에게 '열공남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대본을 보는 모습마저도 화보같다" "캐릭터에 몰입해서 그런지 대본을 보는 모습도 닮아있는 것 같다" "순정만화의 주인공같다"는 반응으로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의 주인공 한예슬과 고수의 대본 보는 사진이 인기다.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 공개되어 있는 이 사진들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과 고수가 대본을 보는 모습은 마치 순정만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만든다. 또한 대본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은 시험을 앞둔 학생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남다른 두 사람은 스태프들에게 '열공남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대본을 보는 모습마저도 화보같다" "캐릭터에 몰입해서 그런지 대본을 보는 모습도 닮아있는 것 같다" "순정만화의 주인공같다"는 반응으로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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