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정상훈-손담비, 각자의 사연 담은 ‘자양동’에서 한 끼 도전
연예 2018/08/15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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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과거 집 경매로 넘어가, 뉴스에도 나왔다”

[디오데오 뉴스] 손담비가 힘들었던 과거를 담담히 털어놨다. 
  
1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정상훈과 손담비로 밥동무로 출연해 자양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정상훈과 손담비는 자양동과 인연이 깊다. 손담비는 실제 자양동에서 거주했던 주민으로 누구보다 동네 특징을 잘 알고 있다. 정상훈은 자양동의 명소인 양꼬치 거리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담비는 사기를 당해 집이 넘어갔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자양동에서 거주했었던 손담비는 자신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된 과정을 밝히며 “뉴스에도 나왔다. 힘들었지만 다행히 이겨냈다”라고 담담히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손담비는 “‘내가 미쳤어~’ 불렀던 손담비”라며 히트곡을 열창하며 한 끼에 도전하기도 했다. 
  
반면 정상훈은 ‘꽝손’ 밥동무로 등극하며 명불허전 예능 천재 모습을 선보였다. 정상훈은 첫 시도부터 무응답 릴레이를 이어가 역대급 ‘꽝손’ 밥동무의 탄생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정상훈과 손담비의 활약은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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