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최윤겸 전 축구감독이 아버지” 깜짝 고백
연예 2009/12/09 14:38 입력 | 2009/12/09 14:57 수정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대전 시티즌의 최윤겸 전 감독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혀 화제다.
민호는 8일 방송된 KBS-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아버지가 대전 시티즌의 최윤겸 전 감독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운동을 좋아했다. 특히 축구를 좋아했지만 아버지가 힘든 길이라고 반대해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민호는 "초등학교 1학년 사촌동생과 축구를 하면 져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승부욕이 발동해 결국 이겨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KBS 2TV '출발드림팀 2'에서 출연해 100m를 11~12초에 주파하는 운동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민호는 8일 방송된 KBS-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아버지가 대전 시티즌의 최윤겸 전 감독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운동을 좋아했다. 특히 축구를 좋아했지만 아버지가 힘든 길이라고 반대해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민호는 "초등학교 1학년 사촌동생과 축구를 하면 져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승부욕이 발동해 결국 이겨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KBS 2TV '출발드림팀 2'에서 출연해 100m를 11~12초에 주파하는 운동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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