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에게 "시집가고 싶어"공개 프로포즈
연예 2010/07/11 00:30 입력
배우 김가연이 연인 임요한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김가연은 지난 10일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나는 그의 아랫입술에 반했고, 그는 나의 눈 밑에 애교살 없는 모습에 반했다"고 임요환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입술이 어떻기에 반했느냐’는 MC의 질문에 "원래 입 큰 남자를 좋아하는데 아랫입술이 도톰하게 너무 매력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가연은 임요환에게 "시집가고 싶다"며 영상편지를 통해 공개 청혼을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임요환 팬미팅'에 참석해 공개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가연은 지난 10일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나는 그의 아랫입술에 반했고, 그는 나의 눈 밑에 애교살 없는 모습에 반했다"고 임요환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입술이 어떻기에 반했느냐’는 MC의 질문에 "원래 입 큰 남자를 좋아하는데 아랫입술이 도톰하게 너무 매력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가연은 임요환에게 "시집가고 싶다"며 영상편지를 통해 공개 청혼을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임요환 팬미팅'에 참석해 공개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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