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엠마-다니엘, 섹시 애정신 선보여
문화 2009/12/09 10:44 입력 | 2009/12/09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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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해피포터' 후속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포터)와 엠마 왓슨(헤르미온느)의 애정신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20)가 연극에 이어 영화 속에서도 노출연기에 도전한다.
예이츠 감독에 따르면 후속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편 중 하나에 래드클리프와 왓슨이 옷을 벗은 채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들의 첫 애정신은 루퍼트 그린트(21·론 위즐리 역)가 괴물과 싸우는 장면에 나온다. 괴물이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줘 그린트의 분노를 유발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예이츠 감독은 "론(그린트)으로부터 격렬한 분노를 자아낼 만큼 굉장히 섹시하면서도 흥미로운 모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은 "다니엘의 노출은 두 장면 정도 있을 예정인데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여줄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연극 데뷔작 '에쿠우스'에서 노출 연기를 소화해 화제가 됐다. 그는 노출연기를 한 소감으로 "놀랄만큼 편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편은 내년 11월 개봉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특히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20)가 연극에 이어 영화 속에서도 노출연기에 도전한다.
예이츠 감독에 따르면 후속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편 중 하나에 래드클리프와 왓슨이 옷을 벗은 채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들의 첫 애정신은 루퍼트 그린트(21·론 위즐리 역)가 괴물과 싸우는 장면에 나온다. 괴물이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줘 그린트의 분노를 유발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예이츠 감독은 "론(그린트)으로부터 격렬한 분노를 자아낼 만큼 굉장히 섹시하면서도 흥미로운 모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은 "다니엘의 노출은 두 장면 정도 있을 예정인데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여줄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연극 데뷔작 '에쿠우스'에서 노출 연기를 소화해 화제가 됐다. 그는 노출연기를 한 소감으로 "놀랄만큼 편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편은 내년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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