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로 변신한 김아중, 스페셜 무대 준비중
문화 2009/12/06 10:22 입력 | 2009/12/06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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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아중은 오는 9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 녹화에 출연한다.



오는 9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 녹화에 출연하는 김아중은 배우로서의 본분을 잠시 잊고 무대 위 가수로서 무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마리아'로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인정받아 최근 광고모델로 출연한 롯데카드 '디씨플러스카드'의 CM송을 직접 부르는 등 그동안 노래 실력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가수로 변신해 직접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 김아중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MC 김정은과의 친분으로 '초콜릿'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김아중은 이번 녹화에서 가수 박진영과 특별한 합동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개인 무대와 더불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중 측 관계자는 "김아중은 모처럼만의 브라운관 나들이이자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현재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아중이 출연하는 '김정은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9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를 마치고 19일 토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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