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2008 MKMF 여자가수상 뒤늦게 수상
연예 2009/12/02 17:12 입력 | 2009/12/02 17:16 수정

아이비가 2008년 Mnet KM Music Festival(MKMF)에서 받지 못했던 여자 가수상을 2년이 지나 받았다.
아이비는 2007년 '유혹의 소나타'가 큰 사랑을 받으며 백지영, 양파, 이효리, 채연을 제치고 그 해 MKMF에서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시상식에는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시상자로 나선 장근석은 "아이비가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했다. 대신 잘 전달해주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날 받지 못한 트로피가 2년이 지난 지금 주인을 찾았다.
Mnet 'IVY BACK' 연출을 맡은 안소연 PD는 "아이비가 무척이나 기뻐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트로피를 전달해 제작진 역시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2년여만에 컴백해 '터치 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아이비는 2007년 '유혹의 소나타'가 큰 사랑을 받으며 백지영, 양파, 이효리, 채연을 제치고 그 해 MKMF에서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시상식에는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시상자로 나선 장근석은 "아이비가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했다. 대신 잘 전달해주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날 받지 못한 트로피가 2년이 지난 지금 주인을 찾았다.
Mnet 'IVY BACK' 연출을 맡은 안소연 PD는 "아이비가 무척이나 기뻐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트로피를 전달해 제작진 역시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2년여만에 컴백해 '터치 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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