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글래머' 신세경, 광고계 러브콜 쇄도
연예 2009/12/01 09:56 입력 | 2009/12/01 1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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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인기그룹 빅뱅과 함께 LG전자 투명폰 '크리스탈'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화장품, 금융, 의류, 음료 등 광고 전 분야에 걸쳐 모델제의가 쇄도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폭주하고 있는 광고계의 이런 움직임은 신세경이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이제 막 20살을 넘긴 모델이란 점에서, 다른 브랜드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그 가파른 성장세를 함께 누리겠다는 업계의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고루 갖춘 신세경은 남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은근히 드러나는 섹시함과 드라마 '선덕여왕'과 '지붕 뚫고 하이킥'을 거치면서 형성된 신뢰감이 차세대 톱 모델 감으로 신세경을 주목하게 하는 요소다.
더불어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처럼 은근히 드러나는 섹시함도 광고계에 어필하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이 같은 분위기에 대해 "광고계가 신세경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보인다"며 "다양한 제품군의 모델 제안이 쏟아지고 있는만큼 조만간 추가 계약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신세경은 최근 인기그룹 빅뱅과 함께 LG전자 투명폰 '크리스탈'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화장품, 금융, 의류, 음료 등 광고 전 분야에 걸쳐 모델제의가 쇄도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폭주하고 있는 광고계의 이런 움직임은 신세경이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이제 막 20살을 넘긴 모델이란 점에서, 다른 브랜드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그 가파른 성장세를 함께 누리겠다는 업계의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고루 갖춘 신세경은 남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은근히 드러나는 섹시함과 드라마 '선덕여왕'과 '지붕 뚫고 하이킥'을 거치면서 형성된 신뢰감이 차세대 톱 모델 감으로 신세경을 주목하게 하는 요소다.
더불어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처럼 은근히 드러나는 섹시함도 광고계에 어필하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이 같은 분위기에 대해 "광고계가 신세경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보인다"며 "다양한 제품군의 모델 제안이 쏟아지고 있는만큼 조만간 추가 계약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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