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연이은 하차설 "소속사-방송사 힘겨루기?!"
연예 2009/11/26 11:47 입력 | 2009/11/26 11:48 수정

유재석이 연이어 하차설에 휘말렸다. 국민 MC의 프로그램 하차설이 대두되면서 이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MBC '무한도전' 하차설에 휘말렸던 유재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패떴)'에서도 하차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소속사측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인 올 12월(무한도전), 내년 1월(패떴)에 프로그램에서 물러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끄는 점은 소속사와 방송사의 입장이 다르다는 것. 무한도전측은 유재석의 하차설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혔으며 SBS '패떴'측 역시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 MC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석이 연이어 하차설에 휘말리자 이를 두고 네티즌들, 관계자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이 중 유재석이라는 대어를 두고 소속사와 방송사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디초콜릿 이엔티에프(이하 디초콜릿)는 외주제작을 겸하고 있으며 현재 '패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유재석의 무한도전 하차설이 제기되었을 당시 디초콜릿측은 재계약에 앞서 MBC가 외주제작을 회사에 주겠다는 약속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MBC '무한도전' 하차설에 휘말렸던 유재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패떴)'에서도 하차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소속사측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인 올 12월(무한도전), 내년 1월(패떴)에 프로그램에서 물러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끄는 점은 소속사와 방송사의 입장이 다르다는 것. 무한도전측은 유재석의 하차설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혔으며 SBS '패떴'측 역시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 MC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석이 연이어 하차설에 휘말리자 이를 두고 네티즌들, 관계자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이 중 유재석이라는 대어를 두고 소속사와 방송사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디초콜릿 이엔티에프(이하 디초콜릿)는 외주제작을 겸하고 있으며 현재 '패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유재석의 무한도전 하차설이 제기되었을 당시 디초콜릿측은 재계약에 앞서 MBC가 외주제작을 회사에 주겠다는 약속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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