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중국 쥬얼리 브랜드 파티 참석 "펑샤오강 감독과 만남"
연예 2009/11/25 17:17 입력 | 2009/11/25 17:19 수정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채영이 중국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펑샤오강 감독과 만났다.
한채영은 80년 역사의 중국 쥬얼리 브랜드 'CTF' 기념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았다. '성실함과 영원함의 80주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8일 북경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 유명 배우들과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영화 '적벽대전'에서 손책의 아내 역할로 국내에 잘 알려진 장정초( 張靜初 )와 대만 금마상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의 여배우 이소루(리샤오루) 및 황샤오밍 등 중국내 유명 배우와 중국의 국민 영웅인 올림픽스타 리닝 등 수많은 유명인사가 자리를 빛냈다.
중화권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이번 행사는 중국 정부와 매체 고위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한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표 미인으로 참석한 한채영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후 중화권 매체들은 한채영에게 '한국 최고의 인기스타'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CTF'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뤼옌과 담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나누는 등 친분을 과시한 한채영은 펑샤오강 감독과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첸 카이거, 장예모와 함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펑샤오강 감독은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해 한채영의 중화권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채영 중화권 에이전시 관계자는 "드라마 '쾌걸 춘향'의 인기에 힘입어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한채영은 올해만 남녕건설, BBK 등 굵직한 중화권 CF를 2개나 계약하며 인지도와 인기를 입증했다. 중화권 진출이 더욱 구체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한채영은 80년 역사의 중국 쥬얼리 브랜드 'CTF' 기념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았다. '성실함과 영원함의 80주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8일 북경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 유명 배우들과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영화 '적벽대전'에서 손책의 아내 역할로 국내에 잘 알려진 장정초( 張靜初 )와 대만 금마상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의 여배우 이소루(리샤오루) 및 황샤오밍 등 중국내 유명 배우와 중국의 국민 영웅인 올림픽스타 리닝 등 수많은 유명인사가 자리를 빛냈다.
중화권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이번 행사는 중국 정부와 매체 고위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한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표 미인으로 참석한 한채영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후 중화권 매체들은 한채영에게 '한국 최고의 인기스타'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CTF'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뤼옌과 담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나누는 등 친분을 과시한 한채영은 펑샤오강 감독과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첸 카이거, 장예모와 함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펑샤오강 감독은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해 한채영의 중화권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채영 중화권 에이전시 관계자는 "드라마 '쾌걸 춘향'의 인기에 힘입어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한채영은 올해만 남녕건설, BBK 등 굵직한 중화권 CF를 2개나 계약하며 인지도와 인기를 입증했다. 중화권 진출이 더욱 구체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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