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화제, 19금 과도한 밀착 "에구머니나 망측해라"
문화 2014/04/05 11:22 입력

출처=JTBC 해당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바차타 댄스'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한 남성의 고민 사연이 소개됐다. 그의 고민은 춤 동호회에 빠져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여자친구가 최근 바차타 댄스를 추는 걸 보고 그녀의 취미를 존중해줘야 할지 헤어져야 할지에 대한 것이었다.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접촉이 많아 파트너끼리 끈끈한 교감이 오가는 춤이다. 이에 이날 공개된 바차타 댄스는 출연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는 남녀가 몸을 최대한 밀착해서 춤을 췄고 마치 그 모습이 성행위을 연상케 할 정도였다.
특히 영상을 본 후 신동엽은 "누가 끄래. 누가 끄래"라고 좀 더 보여 달라고 했고 이어 제대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성시경은 "보는 순간 배우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 시작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춤이라니 깜놀", "부비부비는 발끝도 못 따라갈 19금 댄스다", "에구머니나 망측해라", "여자친구가 저 춤을 춘다고? 당장 헤어져", "동엽신 진짜 웃겨", "이건 좀 심한데", "오랜만에 컬쳐쇼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한 남성의 고민 사연이 소개됐다. 그의 고민은 춤 동호회에 빠져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여자친구가 최근 바차타 댄스를 추는 걸 보고 그녀의 취미를 존중해줘야 할지 헤어져야 할지에 대한 것이었다.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접촉이 많아 파트너끼리 끈끈한 교감이 오가는 춤이다. 이에 이날 공개된 바차타 댄스는 출연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는 남녀가 몸을 최대한 밀착해서 춤을 췄고 마치 그 모습이 성행위을 연상케 할 정도였다.
특히 영상을 본 후 신동엽은 "누가 끄래. 누가 끄래"라고 좀 더 보여 달라고 했고 이어 제대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성시경은 "보는 순간 배우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 시작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춤이라니 깜놀", "부비부비는 발끝도 못 따라갈 19금 댄스다", "에구머니나 망측해라", "여자친구가 저 춤을 춘다고? 당장 헤어져", "동엽신 진짜 웃겨", "이건 좀 심한데", "오랜만에 컬쳐쇼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