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씨엘·공민지 '플리즈 돈 고' 듀엣 곡 발표
연예 2009/11/19 11:03 입력 | 2009/11/20 17:27 수정

2NE1의 '씨엘(CL)'과 '공민지'가 11월20일 'Please don't go'라는 듀엣 곡을 디지털 싱글로 깜짝 공개한다.
이번 공개될 'Please don't go'는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작품으로 빠른 힙합 리듬 위에 CL과 공민지가 강하게 쏟아내는 랩 스타일과 경쾌한 멜로디로 이뤄진, 올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될 만큼 강한 느낌을 지닌 힙합 댄스 곡이다.
YG 엔터테인먼트측은 "11월로 예정되어있던 2NE1의 새 앨범발표가 연기 되면서 비밀리에 추진해온 프로젝트인데 주변 스태프들에게 조차 알리지 않기 위해 뮤직비디오도 제작 하지 않았다"며 "갑작스러운 일이지만 올 한해 2NE1의 음악을 좋아해주신 모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선 두 언니들의 솔로 발표 탓인지 요즘 CL과 공민지의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닌 것 같다. 나머지 멤버들도 모두 연습실에 나와 막내들의 연습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는데, 비록 나이는 가장 어린 멤버들이지만 두 친구 모두 2NE1 데뷔 전 솔로앨범을 준비해왔을 만큼 랩 실력뿐만 아니라 보컬과 퍼포먼스 능력을 동시에 갖춘 멤버들이기에 충분히 잘해 낼 것으로 믿는다" 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씨엘과 공민지의 듀엣 곡 '플리즈 돈 고'의 무대는 오는 21일 MAMA 시상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 공개될 'Please don't go'는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작품으로 빠른 힙합 리듬 위에 CL과 공민지가 강하게 쏟아내는 랩 스타일과 경쾌한 멜로디로 이뤄진, 올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될 만큼 강한 느낌을 지닌 힙합 댄스 곡이다.
YG 엔터테인먼트측은 "11월로 예정되어있던 2NE1의 새 앨범발표가 연기 되면서 비밀리에 추진해온 프로젝트인데 주변 스태프들에게 조차 알리지 않기 위해 뮤직비디오도 제작 하지 않았다"며 "갑작스러운 일이지만 올 한해 2NE1의 음악을 좋아해주신 모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선 두 언니들의 솔로 발표 탓인지 요즘 CL과 공민지의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닌 것 같다. 나머지 멤버들도 모두 연습실에 나와 막내들의 연습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는데, 비록 나이는 가장 어린 멤버들이지만 두 친구 모두 2NE1 데뷔 전 솔로앨범을 준비해왔을 만큼 랩 실력뿐만 아니라 보컬과 퍼포먼스 능력을 동시에 갖춘 멤버들이기에 충분히 잘해 낼 것으로 믿는다" 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씨엘과 공민지의 듀엣 곡 '플리즈 돈 고'의 무대는 오는 21일 MAMA 시상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