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정양, 7년만에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으로 컴백
연예 2009/11/15 22:48 입력 | 2009/11/16 10:15 수정

섹시스타 정양이 데뷔 이후 7년 만에 컴백한다.
정양은 16일 오후 OCN TV 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날 정양은 '섹시스타'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정양은 "7년 만에 대중 앞에 서게 되니 많이 조심스럽고 설렌다. 처음 하는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만난다고 생각하니 요즘은 너무 떨려서 잠도 설쳤다"며 "드라마이니 만큼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정양이라는 여자가 배우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양은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수수한 한복차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인 홍춘 역을 맡았다.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촬영하고 있고,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연기수업을 받으며 캐릭터 소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은 27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정양은 16일 오후 OCN TV 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날 정양은 '섹시스타'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정양은 "7년 만에 대중 앞에 서게 되니 많이 조심스럽고 설렌다. 처음 하는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만난다고 생각하니 요즘은 너무 떨려서 잠도 설쳤다"며 "드라마이니 만큼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정양이라는 여자가 배우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양은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수수한 한복차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인 홍춘 역을 맡았다.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촬영하고 있고,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연기수업을 받으며 캐릭터 소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은 27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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