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토파즈, 2천여만원 무대 의상 "성숙 섹시미"
연예 2009/11/05 09:03 입력 | 2009/11/05 09:11 수정

데뷔 전 부터 선정성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토파즈가 트렌드세터 다운 무대 의상을 공개했다.
'레이디 그룹'이라는 콘셉트로 기존의 걸 그룹과 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토파즈는 자체 패션 매거진을 발매할 정도로 패션에 대한 센스가 남다르다.
'누나 못 믿니' 무대 의상은 패션 디렉터 조대호 실장이 1910년대와 1920년대 디자이너 발렌시아가와 비요네의 초창기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글렘 란제리 룩으로 오뜨 꾸튀르 스타일의 섬세한 핸드 메이드 장식과 정교한 비즈 장식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정교한 디테일이 빛나는 이번 의상의 레이스는 모두 수입 소재로, 의상 제작비만 2천만원이 넘는다고.
뮤직비디오 의상 선정성 논란으로 공중파 방송 불가 통보를 받았던 '누나 못 믿니' 무대 의상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벌써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토파즈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레이디 그룹'이라는 콘셉트로 기존의 걸 그룹과 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토파즈는 자체 패션 매거진을 발매할 정도로 패션에 대한 센스가 남다르다.
'누나 못 믿니' 무대 의상은 패션 디렉터 조대호 실장이 1910년대와 1920년대 디자이너 발렌시아가와 비요네의 초창기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글렘 란제리 룩으로 오뜨 꾸튀르 스타일의 섬세한 핸드 메이드 장식과 정교한 비즈 장식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정교한 디테일이 빛나는 이번 의상의 레이스는 모두 수입 소재로, 의상 제작비만 2천만원이 넘는다고.
뮤직비디오 의상 선정성 논란으로 공중파 방송 불가 통보를 받았던 '누나 못 믿니' 무대 의상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벌써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토파즈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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