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MBC 주말극서 청순 글래머 여배우로 변신···유승호와 부부 호흡
문화 2010/08/31 11:34 입력 | 2010/08/31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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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국민남동생 유승호와 부부 연기를 펼친다.
31일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서우가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에서 청순 글래머 스타일의 영화배우 '백인기'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에서 서우는 외모는 청순글래머 스타일이지만 권력과 부에 대한 욕망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팜므파탈의 여배우 백인기 역을 맡았다. 유승호는 재벌가의 아들로 서우와 스캔들을 일으킨뒤 결혼하는 민재 역을 맡았다.
서우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에 대해 "한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이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MBC 주말극 '김수로' 후속으로 10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31일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서우가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에서 청순 글래머 스타일의 영화배우 '백인기'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에서 서우는 외모는 청순글래머 스타일이지만 권력과 부에 대한 욕망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팜므파탈의 여배우 백인기 역을 맡았다. 유승호는 재벌가의 아들로 서우와 스캔들을 일으킨뒤 결혼하는 민재 역을 맡았다.
서우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에 대해 "한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이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MBC 주말극 '김수로' 후속으로 10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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