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는 불멸의 존재? 70년전 폴 무네와 닮아
연예 2009/10/26 17: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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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스타 키아누리브스가 불멸의 존재라는 동영상이 화제다.



영국의 한 네티즌은 키아누 리브스가 불멸의 존재일지 모른다는 가설을 주장하며 1994년과 2008년 사진을 비교해 놓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흥미로운 것은 1847년 태어나 1922년 사망한 프랑스의 배우 폴 무네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외모 자체는 키아누 리브스와 흡사하다는 것이다.



이 네티즌은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대제, 예수, 파라오의 초상화가 키아누 리브스의 얼굴과 닮았다"며 "키아누 리브스는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 살아있는 화신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키아누리브스는 진짜 동안이다", "재미로 만든것이지만 정말 많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캐나다 여성 캐런 살라로부터 친자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에 휘말렸으나 DNA 검사에서 친자 불일치 결과를 받았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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