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한국시리즈 6차전 애국가 열창 "2년여만의 공식 무대"
연예 2009/10/23 10:32 입력 | 2009/10/23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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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의 복귀 첫 무대가 한국시리즈 6차전이 될 전망이다.



2년여만에 3집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을 준비중인 아이비는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아이비는 27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화려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컴백을 준비하던 중 KBO측의 부탁을 받고 애국가를 부르게됐다. 사실상의 복귀 무대가 된다.



20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수록곡 '눈물아 안녕'과 '보란듯이'를 선공개한 아이비는 두 곡 모두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시구는 배우 장동건이 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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